07/29/2016
07/29/2016
2016년 7월 29일, 서울 – 옴니채널 고객 경험(CX: Customer Experience) 및 컨택 센터 솔루션 분야의 선도기업인 제네시스(Genesys)는 미국의 사모투자 기업인 헬먼&프리드먼(Hellman & Friedman LLC)의 계열사들이 자사의 기존 주주들로부터 상당한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약 9억 달러(약 1조 220억 원)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약 38억달러(약 4조 3,100억 원)의 기업가치를 나타내는 이번 투자는 제네시스가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비상장 소프트웨어 기업 중 하나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이번 투자 이후에도 퍼미라(Permira) 펀드, 테크놀로지 크로스오버 벤쳐(Technology Crossover Venture) 등을 포함한 제네시스의 기존 투자자들은 계속해서 과반수의 지분을 소유하게 된다.
마케팅, 영업 및 서비스의 효율성과 효과를 극적으로 향상시키는 제네시스 고객경험 플랫폼은 포춘 500대 기업의 대부분을 포함해 120개국에 걸쳐 4,700여 이상의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이 플랫폼은 모든 고객접점, 채널 및 상호작용에 대한 완벽한 가시성과 가치있는 맥락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고객 및 직원들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혁신적인 비즈니스 결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폴 세그레(Paul Segre) 제네시스 CEO는 “제네시스는 옴니채널(Omnichannel) 고객 경험, 직원 인게이지먼트, 비즈니스 최적화 및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빠른속도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퍼미라 펀드는 지난 4년간 제네시스의 든든한 파트너였다. 이번 헬먼&프리드먼의 투자는 우리의 전략과 실행이 모두 성공적이였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기업의 성장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헬먼&프리드먼의 상무이사인 데이비드 터넬(David Tunnell)과 타림 와심(Tarim Wasim)은 “우리는 시장에서 다른 기업들을 혁신시킬 수 있는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업계 선도업체들에 투자하고 있다”며, “고객경험을 혁신시키고자 하는 제네시스의 비전과 직원들의 헌신을 신뢰한다. 제네시스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예정”이라고 각각 설명했다.
퍼미라의 기술 부문 공동 총괄인 브라이언 루더(Brian Ruder)는 “퍼미라 펀드가 지난 2012년 제네시스를 알카텔루슨트(Alcatel-Lucent)에서 분사시킨 이후, 제네시스는 성장 시장에서 리더십을 크게 확대해왔다. 제네시스가 유기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전략적 인수를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헬먼&프리드먼이 제네시스의 동반자가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카탈리스트 파트너스(Qatalyst Partners)는 제너시스의 금융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헬먼&프리드먼(Hellman & Friedman) 소개
헬먼&프리드먼은 샌프란시스코, 뉴욕 및 런던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선도적인 사모투자 기업이다. 1984년 설립된 후, 350억 달러 이상의 자본금을 조달했다. 또한, 소프트웨어, 인터넷 및 미디어, 금융 서비스, 기업 밎 정보 서비스, 에너지, 소매, 소비자, 헬스케어 분야를 포함한 주요 업계에서 뛰어난 프랜차이즈 회사에 투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경영진들에게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hf.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퍼미라(Permira) 소개
퍼미라는 성공적인 기업들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는 글로벌 투자 회사이다. 1985년에 설립된 퍼미라는 약 250억 파운드(미화 280억 달러) 규모에 이르는 투자 자문을 제공해왔다. 기업의 실적을 급성장시키고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고자 하는 포부를 가진 기업들에게 장기적인 투자를 해 오고 있으며, 지난 30년 간 소비자, 금융 서비스, 헬스케어, 산업재, 기술 등 5가지 핵심 산업에서 200건 이상의 사모펀드를 투자했다. 전세계 기술 회사들에 성공적인 투자를 해온 퍼미라는 1997년 이후 투자의 33% 이상을 기술의 핵심 부문에 집중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genesy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테크널리지 크로스오버 벤쳐(Technology Crossover Ventures) 소개
1995년 설립된 테크널리지 크로스오버 벤쳐(TCV)는 기술 산업에서 성장하고 있는 상장 및 비상장 기업들에게 자금을 조달하고 있는 선도적인 투자회사다. 지난 21년 간 TCV는 200여 이상의 기술분야 선도업체들에 약 90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59건의 기업공개(IPO)와 50건의 전략적 판매를 진행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팰로앨토(Palo Alto)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뉴욕 및 런던에서도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s://www.tcv.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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