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는 고급 기술에 기반한 글로벌 라우팅을 통해 자동으로 우선 순위를 정하고, 고객의 문제를 제대로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춘 리소스에 고객 문의를 전달합니다. 단 한번에 적절한 직원과 연결함으로써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채널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한 페이팔은 어디서든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닌 고객을 가장 적합한 직원과 쉽고 빠르게 연결하며, 최고 수준의 고객 만족도를 제공합니다.
페이팔의 CIO인 브래드 스트록(Brad Strock)은 “제네시스 고객 경험 플랫폼과 혼합 라우팅이 제공하는 확장성과 유연성은 우리의 성공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요소였습니다.”라며 다음과 같이 덧붙입니다. “페이팔은 이제, 전 세계 200여 시장에서 24개 언어로 고객이 원하는 채널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시점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것도 아주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말이죠.”
또한 페이팔은 제네시스 챗(Genesys Chat)을 내부 툴로 사용하여 상담사와 수퍼바이저에게 주요 이슈를 이관하고, SMS와 음성 지원을 통해 고객을 사전 예방적으로 관리하고 알림을 제공합니다.
페이팔이 제네시스와 제휴를 시작했을 2010년 당시에는 하루 약 8만 건의 음성 문의와 10만 건의 이메일 문의를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제네시스 솔루션을 통해 매일 약 15만 건의 음성 문의와 5만 건의 이메일 문의, 5만 건의 백오피스 케이스를 효율적으로 라우팅하고 있습니다.
모든 채널에서 글로벌 가시성 확보
페이팔의 서비스 제공 및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 이사인 DAR 앤드류스(DAR Andrews)는 이렇게 말합니다. “제네시스와 함께하기 전에는 비즈니스를 종합적으로 볼 수 없었습니다. 효과적인 예측과 관리가 불가능했죠. 제네시스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채널과 상담사를 보다 잘 관리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제네시스 지능형 워크로드 배포(iWD : Intelligent Workload Distribution)’를 사용하여 인터렉션을 라우팅하고 프런트 오피스 채널로 작업한 덕분에, 페이팔은 강력한 API 제품군을 활용하여 백 오피스 케이스 관리를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직원들이 작업을 일부만 선택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손쉽게 우선 순위를 지정하고, 작업 처리에 가장 적합한 백오피스 직원에게 작업을 할당할 수 있습니다. 기존 시스템을 통합한 덕분에 워크플로우가 최적화되고, 고객 이력과 요구 사항에 대한 이해가 높아져 보다 빠른 해결과 새로운 차원의 효율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CIO인 브래드 스트록은 “모든 업무 유형과 작업에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파악하게 됨으로써 운영 방식에 진정한 혁신을 가져왔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또한 페이팔은 상담사가 현재 어떤 작업을 진행 중인지 더 잘 파악하고, ‘제네시스 인포 마트(Genesys Info Mart)’의 멀티 채널 리포트를 활용하여 비즈니스를 관리합니다. 덕분에 글로벌 범위의 일정 수립이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10가지의 리포트 소스 또한, 단일 뷰로 통합했습니다. 이 같은 작업을 통해 페이팔은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더 나은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정확하게 측정 및 예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