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구매 습관에 빠르게 적응하기
직원 복리후생 및 인게이지먼트 분야 세계 2위 기업인 Sodexo (소덱소) BRS(Benefits and Rewards Services)는 지난 5년 동안, 시장 변화에 대응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했습니다. 혁신의 목표는 업무와 기타 분야에서 개인 맞춤화된 지속 가능한 직원 경험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Sodexo (소덱소) BRS의 고객 경험 및 관리 담당 부사장인 티볼트 게라르(Thibault Guerard)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시장은 종이 사용에서 카드와 모바일 사용으로 옮겨 갔습니다. 현재 고객 인터랙션 및 요청의 5건 중 4건이 온라인 주문, QR 코드, 카드 및 모바일 결제, 그리고 디지털 배송을 우선으로 하는 파트너를 통해 디지털 방식으로 처리됩니다.”
글로벌 CX 혁신 전략
30개 이상의 국가에 1,500명 이상의 상담사 및 컨택센터를 두고 있는 소덱소(Sodexo) BRS는 고객과의 대화 및 관계를 현지에서 관리합니다. 그러나 이 회사는 디지털 전략을 보다 강화하고, 글로벌 서비스 운영을 표준화해야 했습니다. 다수의 컨택센터 시스템, 다양한 업무 관행, 갈수록 높아지는 고객 기대치 등으로 일관성 있는 고객 경험과 비용 효율성을 달성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재택 근무로 전환하면서 문제는 더욱 커졌습니다. 게라르 부사장은 “팬데믹은 기존의 B2B 모델에서 고객의 새로운 구매 습관에 보다 적합하고 개인화된 B2C 관리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촉진했습니다.” 소덱소(Sodexo) BRS는 CX 경험 전략의 글로벌 표준화를 위한 주요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게라르 부사장은 이렇게 덧붙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중심에 고객을 두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클라우드 혁신과 디지털 채널 구축을 가속화하여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고객 경험을 향상해야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