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워스의 대화형 커머스 부서 제품 관리자인 루크 하이만(Luke Hymann)은 “울워스는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더 나은 방법을 원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대화형 AI로 보이스봇 지원 강화
대부분의 고객 문의는 거래나 매장 운영 시간, 마케팅 프로모션 등 간단한 것들입니다. 상담사가 이 같은 문의에 일일이 응대하다 보면 더 중요한 문제에 직면한 다른 고객의 통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울워스는 ‘제네시스 인게이지(Genesys Engage™)’ 온프레미스 솔루션과 ‘구글 클라우드 다이얼로그플로우(Google Cloud Dialogflow)’를 통합하여, 대화형 AI로 구동되는 매우 효율적인 보이스봇인 ‘올리브(Olive)’를 제작하여 스마트 IVR을 구축했습니다.
울워스의 대화형 AI 엔지니어링 관리자인 알렉스 콜로라도(Alex Colorado)는 이렇게 말합니다. “제네시스의 개방형 API를 활용하여 3개월 만에 3만 개 이상의 제품을 인식하는 ‘스마트 검색’ 기능을 만들었습니다. 고객은 ‘주문한 것에서 오렌지가 빠졌어요’라고 간단히 말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울워스의 보이스봇인 올리브가 크로스 체크를 하고, 환불을 처리하고, 확인 메시지를 보냅니다. 이 모든 것이 사람의 개입 없이 진행되죠.”